시부야는 일본 도쿄의 중심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도쿄의 주요 상업 및 엔터테인먼트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유명한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그리고 '시부야 109' 같은 대형 쇼핑 센터로 유명합니다.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는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행인 교차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호 변경 시마다 수백 명의 사람들이 길을 건너면서 특유의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또한 시부야는 젊은이들의 패션과 문화를 선도하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시부야 109'는 일본의 젊은 여성 패션 트렌드를 결정짓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시부야는 또한 다양한 레스토랑, 바, 클럽이 즐비한 야간 문화의 중심지로, 낮과 밤 모두 활기찬 도시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혼잡에도 불구하고 혼란이 일어나지 않는 기적 같은 교차로, 도쿄의 역동성의 상징이며,쇼핑시설, 유행의 카페, 바, 레스토랑 등을 찾아 교차로 너머의 몇 갈래 거리와 골목으로 흩어져 가는 사람들의 무리, 어지러울 정도로 약동하는 도쿄의 중심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귀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최첨단 패션과 현대적인 생활용품을 구입
・영화, 음악, 책 - 시부야의 아트.
교통편
JR선 외에도 ‘시부야’역까지는 게이오 이노카시라선, 도큐 도요코선, 도큐 덴엔토시선, 도쿄메트로 긴자선, 한조몬선 및 후쿠 토신선으로 갈 수 있습니다. ‘시부야’역에서 아오야마,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지역까지는 도보 20분, 다이칸야마 지역까지는 도보 15분입니다.
하네다 공항에서: ‘시부야’역까지 리무진버스로 55분. 전철로 45분.
나리타 공항에서: ‘시부야’역까지 리무진버스로 1시간 55분. 전철로 1시간 40분.
신주쿠역에서: JR 야마노테선으로 ‘시부야’역까지. 소요 시간 7분.
도쿄역에서: JR 야마노테선으로 ‘시부야’역까지. 소요 시간 23분.
도쿄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 가지 않고서 도쿄를 다녀왔다는 말은 할 수 없습니다. ‘시부야’역을 나오자마자 2분 간격으로 거 대한 인파의 흐름 속으로 떠밀려가면서 건너간다는 것 자체가 귀중한 경험입니다.
시부야에서는 도쿄 최고의 투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주변 건물의 상층에 있는 카페나 역 건물에서 시부야의 상징 스크램블 교차로 사진을 찍는 것도 좋고, 교차로에서 찍어보는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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